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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1.8% 강세…장중 2410선 거래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06-27 20:34:59    조회: 1,154회    댓글: 0

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1.8% 강세…장중 2410선 거래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69280?sid=101

 

기사내용 요약

코스피, 장중 1.8% 올라 2410선 거래

미 증시 강세 힘입어…코스닥 3%↑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장중 1.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2410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은 3% 가까이 오르는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67포인트(1.85%) 오른 2410.2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0.70% 오른 2383.20에 출발해 개장 초반 상승폭을 늘리며 2400선을 넘어섰다.

 

지수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대로 2400선 위에서 마감하면 지난 21일(2408.93) 이후 4거래일 만에 2400선을 회복하게 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29억원, 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125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일제히 강세다. 운수장비(4.21%), 기계(4.17%), 의료정밀(3.55%), 운수창고(3.33%), 비금속광물(2.95%)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2.65%)를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37%)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48%), SK하이닉스(4.04%), 네이버(2.02%), 삼성SDI(3.82%), 현대차(4.91%), LG화학(0.74%), 기아(3.87%) 등이 오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경기침체에 너무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하는 등 최근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인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시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며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3.32포인트(2.68%) 상승한 3만1500.6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6.01포인트(3.06%) 오른 3911.7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375.43포인트(3.34%) 상승한 1만1607.6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20포인트(2.96%) 오른 772.5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1.03% 오른 758.00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68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0억원, 688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알테오젠(-2.98%)을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6%), 엘앤에프(2.02%), 카카오게임즈(6.88%), HLB(2.68%), 펄어비스(0.37%), 에코프로비엠(6.58%), 셀트리온제약(2.98%) 등이 강세다.

 

류병화 기자(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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