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4%대 유지"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04-07 07:51:48    조회: 1,328회    댓글: 0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4%대 유지"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964982

 

동영상 뉴스

[경제 365]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4%대를 유지하고, 올해 연간 상승률도 한은의 기존 전망치인 3.1%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연평균 유가가 지난 2월 전제로 잡았던 수준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은데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공급망 차질까지 겹쳐 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

 

현 정부 들어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40% 넘게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현 정부 약 5년 동안 전국 전셋값은 평균 40.64%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75.92%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셋값 흐름은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2020년 7월 31일을 전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동력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66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판매는 공급망 불안과 코로나19 확산으로 4%대 완만한 성장률을 보인 반면,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수소전기차 등 전기동력차의 판매는 666만여 대로 전년 대비 110.7%나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473만 대였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출시 모델 확대의 영향으로 92.6% 늘어난 192만 대가 판매됐습니다.

 

---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상품 대상 가격 제한을 해제하고 대출 한도도 상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어제(5일)부터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시세와 관계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기나 투기과열지구 소재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주택 구매 목적과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은 제한됩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72개 (122/379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00조 시장 잡아라"…신화인터텍, 메타버스 시장 진출 노린다 1127 0 0 05-07
"나만 몰랐나"…김 과장님은 달러로 돈 번다는데 [코주부] 1159 0 0 05-06
美 22년 만의 빅스텝에도... 파월 이 '한마디'에 시장은 환호했다 1230 0 0 05-06
‘금리 불확실성’ 해소, 美 증시 급등… 전기차‧반도체 회복세 1144 0 0 05-05
UAM이 뭐길래…올라타면 급등하는 新테마주 1178 0 0 05-05
美 빅스텝 전망…내일 새벽 파월의 입 '주목' 1203 0 0 05-04
`시총 7조` LG CNS, 연말께 상장 유력 1198 0 0 05-04
美 FOMC서 ‘빅스텝’ 단행한다...26일 금통위 선택은? 1178 0 0 05-04
버핏 "전세계 비트코인 25달러에 팔아도 안 산다" 1157 0 0 05-03
美 FOMC 앞두고 韓 10년·5년 만기 국채 장중 연고점 돌파 1148 0 0 05-03
10년간 나눠 갚는 신용대출 출시... DSR에 묶였던 대출한도도 커진다 1141 0 0 05-02
美 기준금리 0.5%P 인상 땐 '해소된 악재' 시장 진정될 듯 [주간 증시 전망] 1247 0 0 05-02
[Why 바이오] "대웅제약, 1Q 호실적에 국산 보톡스 '나보타' 고성장세" 1153 0 0 05-01
Sh수협은행, 예금 24종 금리 최대 0.5%포인트 인상 1187 0 0 05-01
[글로벌포스트] 텔레그램, 가상자산 송금 기능 내놨다 1251 0 0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