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자리 증가·실업률 감소…지난해 연말 기준 보고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422&aid=00005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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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19만9천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은 전월 4.2%에서 3.9%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9%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실업률이 거의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복됐다는 이날 발표는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계획의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시기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 영향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미국 언론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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