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올해 상승률 1위는 ‘위메이드맥스’···1500% 급등한 블록체인 게임개발업체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12-30 09:26:07    조회: 1,685회    댓글: 0

올해 상승률 1위는 ‘위메이드맥스’···1500% 급등한 블록체인 게임개발업체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662891

 

'메타버스로 즐기는 관광지 여행'… 시흥시 메타버스 홍보 플랫폼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 상위권에 게임·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콘텐츠 관련 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상승률 1~10위는 모두 코스닥주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코스피·코스닥을 통틀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1499.3% 오른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 위메이드맥스였다. 위메이드맥스의 모회사인 게임업체 위메이드도 846.1% 급등하며 3위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미르4′를 흥행시키며 주가가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 토큰)로 만든 게임 아이템을 돈을 받고 거래할 수 있게 하는 ‘플레이투언’(Play-to-Earn·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 방식을 적용하며 게임업계에서 NFT 열풍을 선도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 번호를 부여한 단 하나의 파일을 말한다. 소유권 증명서로 NFT 기술을 활용하면 디지털 예술 작품이나 기념품 등을 개인이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다.

 

상승률 2위는 1244.4% 급등한 전기차업체 에디슨EV(구 쎄미시스코)였다. 관계사인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추진하면서 주가가 올랐다. 4~10위는 위지윅스튜디오(527.3%)·데브시스터즈(513.2%)·컴투스홀딩스(491.6%)·네오위즈홀딩스(447%)·엔피(421.2%)·덱스터(418.2%) 등 게임·메타버스·콘텐츠 관련 주였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 관련 ‘테마주’도 투자자들 관심을 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기 공공 주택 테마주로 분류되는 일성건설이 410.5%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인 부동산 매매·임대업체 이스타코는 298.3% 올랐다. 영어 교육 업체 NE능률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테마주로 엮이며 299% 뛰었다. 최대 주주인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투자가 몰렸다.

 

최형석 기자 cogito@chosun.com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72개 (136/379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고려대, '온더' 손잡고 블록체인 석사 과정 설치 1386 0 0 01-25
골드만삭스 "美연준, 올해 5차례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도" 1480 0 0 01-25
골드만삭스 “美 연준, 올해 8번 긴축 하려들 수도” 1640 0 0 01-24
긴축에 움츠린 美증시…“연준 금리인상 주기에 S&P수익률 평균 9%” 1759 0 0 01-24
LG CNS, 신입도 1천만원 성과급…월급 240% '파격' 1832 0 0 01-23
"연준 금리인상, 세계경제에 찬 물" IMF 총재 1501 0 0 01-23
보금자리론 2월 금리 0.1%P 인상 1614 0 0 01-22
홍남기 "금리인상·추경, 정책 엇박자 아냐…물가 영향 제한적" 1530 0 0 01-22
[이슈분석] 미 연준 ‘긴축 가속도’ 우려 속 뉴욕증시 반등 성공 1701 0 0 01-21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영끌’… 이틀새 신용대출 7조원 급증 1531 0 0 01-21
맘스터치, 자진 상폐 위한 자사주 매입 공시에 급등 1668 0 0 01-20
[ET] 금리 인상 가속…“6%대 주담대 온다” 1491 0 0 01-20
“美우량주, 견조한 실적·자사주 매입…올해도 핵심” 1539 0 0 01-19
카뱅·케뱅도 예적금 금리 인상 만지작…이자 경쟁 가속화되나 1571 0 0 01-19
국고채 금리 전구간 상승…3년물 3년7개월來 최고 1595 0 0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