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속보] 모더나 CEO 한 마디에...美지수선물 급락세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11-30 15:23:21    조회: 1,866회    댓글: 0

[속보] 모더나 CEO 한 마디에...美지수선물 급락세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1000350

 

유럽증시도 개장과 함께 낙폭 확대 우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불구하고 봉쇄조치는 필요없다고 밝히면서 반등했던 뉴욕증시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30일 새벽 글로벡스를 통해 CME에서 거래중인 뉴욕증시 3대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 선물은 388포인트(1.1%), S&P500과 나스닥지수 선물도 각각 0.87%와 0.49% 하락중이다. 개장을 앞둔 유럽증시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 출발이 점쳐지고 있다.

 

CNBC를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방셀이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T)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는) 덜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힌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방셀은 현지시간 29일(월)에는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출시에 수 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새 변이 출현에 대한 불안감으로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요일 반등으로 안정을 되찾았던 증시가 다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에 휩쌓이는 모습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도 상원 청문회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물가안정과 고용회복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금요일 28까지 치솟았던 CBOE 변동성지수는 아직 22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주 투자자들은 저가매수와 추가조정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진욱 기자 jwchoi@wowtv.co.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02개 (138/374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추가 금리인상 군불때기?…한은 "소비 회복, 공급난에 인플레 장기화" 1627 0 0 12-10
금리인상에 가계대출 증가세 '뚝'…11월 은행권 3兆 늘어 1739 0 0 12-09
빗썸·코인원·코빗 "韓 트래블룰 솔루션 구축…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선도" 1668 0 0 12-09
전문가들이 본 하반기 금융시장…“인플레이션·불어나는 가계빚,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 요인” 2024 0 0 12-08
한국 상륙한 美스타트업 베가엑스 "연내 스테이블코인 투자 상품 출시" 1789 0 0 12-08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디자인 무기로…폴더블폰 대중화 문 열었다 6995 0 0 12-07
LG엔솔, 증권신고서 제출…예상 시총 최대 70조 2천억원 1775 0 0 12-07
"악재에도 外人 순매수세…미 장기금리 반등 주목할 때" 1801 0 0 12-07
월가 “오미크론, 델타 변이보다 주가·금리에 미치는 영향 크다” 1777 0 0 12-07
"갤럭시·아이폰 내년 고성장" 기대감 커지는 스마트폰株 1745 0 0 12-06
삼전 하이닉스 줍줍 이유있었네…"D램 가격 다운사이클 짧아질 수도" [MK위클리반도체] 1884 0 0 12-06
지점 없는 카뱅 직원 3억 벌 때 5대 시중은행 직원은 2억 벌어 1721 0 0 12-05
IMF의 경고 “美 인플레 지속, 금리 인상 서둘러야” 1636 0 0 12-05
"연준 금리인상 예상보다 느릴 것…韓 금리 완만한 상승 예상" 1835 0 0 12-04
美, '기준 변경'해 韓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모두 12개국 1745 0 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