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美 연준 '비둘기파' 굴스비 "금리인하 시기 곧 무르익을 것"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07-13 10:40:43    조회: 216회    댓글: 0

美 연준 '비둘기파' 굴스비 "금리인하 시기 곧 무르익을 것"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02707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중 대표적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꼽히는 오스탄 굴스비(54)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1일(현지시간) "곧 금리 인하를 할 때가 무르익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률) 2%로 가는 길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는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상승률) 2%로 지속 가능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충분히 확신하느냐"를 금리 인하 고려 시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날 미 노동부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고, 전월과 비교해선 물가지수가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하락은 2020년 5월 이후 4년여만에 처음이다.

굴스비 총재는 이런 수치들을 "훌륭한 소식"이라고 평가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거비 완화도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오는 30∼31일로 예정된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포함해 구체적인 금리 인하 추진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51개 (15/364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트럼프 거래' 감소…S&P·나스닥선물 소폭 상승 194 0 0 07-23
“10%대 수익률에 벌써 50조원 몰렸다” 개인 돈 쓸어 담는 은행 IRP[머니뭐니] 216 0 0 07-22
“나스닥은 신(神)이다” 2030, 왜 한국 버리고 미국 증시 찾나 [MONEY톡] 212 0 0 07-20
'엔비디아의 힘'…'서학개미' 외화증권 보관액 역대 최대 ​ [출처]'엔비디아의 힘'…'서학개미' 외화증… 212 0 0 07-19
美 연준 인사 "기준금리 인하 타당한 시기 점점 가까워져" 200 0 0 07-18
[미장브리핑] 트럼프發 증시 '파란불'…다우·S&P500 장중 최고치 경신 212 0 0 07-17
"엔비디아, 10년 안에 시가총액 50조달러 도달 가능성" ​ 220 0 0 07-16
가시화된 9월 美금리 인하…하방 압력 우세한 환율[주간외환전망 200 0 0 07-15
美 다우지수 40,000선 돌파, 뉴욕증시 반등 성공 232 0 0 07-13
>>  美 연준 '비둘기파' 굴스비 "금리인하 시기 곧 무르익을 것" 218 0 0 07-13
다시 시동거는 엔비디아, 계속 달리는 테슬라 210 0 0 07-11
미래에셋 美 ETF 자회사, 운용 자산 500억 달러 돌파 210 0 0 07-10
3천피 도전…해운株 사볼까 234 0 0 07-09
테슬라의 귀환…엔비디아 제치고 해외 주식 투자 1위 탈환 230 0 0 07-08
블룸버그 "SK하이닉스 주가 더 오른다" 278 0 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