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옐런 "파월 연준 의장 재신임 지지"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8-23 07:52:29    조회: 2,468회    댓글: 0

옐런 "파월 연준 의장 재신임 지지"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123&aid=0002252934

 

바이든, 9월 초 노동절 전후로 결정 내릴 듯

 

201팔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

 

공화당 "경기 회복 신뢰를 위해 파월 연임 촉구"

 

백악관 "신중하고 사려 깊게 판단할 것"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사진 로이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재신임을 지지한다고 백악관 고위 관료들에게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블룸버그 통신 기자가 이와 같은 소식을 트위터에 밝혔다고 전했다.

 

해당 기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으나 9월 초 노동절 전후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 재무부와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의에 대답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201팔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시 옐런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스티브 다인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경기 회복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파월 연준 의장을 4년 더 연임해달라고 촉구했다.

 

다인스 의원은 "연준 의장이 초당적 지지를 계속 받고 있으며 물가안정과 최대고용이라는 두 가지 주요 사항을 달성하기 위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하자 기준 금리를 0에 가깝게 낮추고 자산매입을 늘렸다. 이는 미국이 경제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 인선에 "신중하고 사려 깊게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 로이터>

강대경(daegyung@joseilbo.com)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96개 (158/380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긴축 주장하던 Fed 내 최고 매파, 알고보니 美 증시 큰 손 [정인설의 Eye Fed] 3175 0 0 09-08
금리인상에도 빚투 늘었다 2926 0 0 09-08
주식투자 열풍에 작년 '모바일거래' 역대최대…219.6%급증 3100 0 0 09-07
금리 인상 나선 한국은행…주식 시장에 호재일까 3165 0 0 09-07
“기준금리로 가계부채 둔화? 1%p 인상해야 효과”…10월 금통위 ‘주목’ 2586 0 0 09-06
금리 상승기, 돈 불리는 꿀팁은?… 전문가 5인의 조언 들어보니 [친절한 금·자씨] 2754 0 0 09-06
금리인상에도 빚투 '25조' 재돌파…한은 추가 인상 나서나 2280 0 0 09-05
코스피, 외인 사자에 3200선 회복…애플카 덕에 LG전자 10%↑ 3055 0 0 09-05
장기 투자용 펀드에 카카오는 있지만 삼성전자가 없는 이유 2534 0 0 09-05
코스피, 3200선 회복… 나흘 연속 외국인 매수세 2865 0 0 09-04
"이리 빨리 올릴 줄이야"…국민은행도 금리 인상, 대출자 허리 휜다 3147 0 0 09-04
"8천만원을 3천억으로"...'제2의 버핏' 4가지 투자조언 3596 0 0 09-04
[책마을] 종목분석 자신 없으면 ETF 투자하라 3421 0 0 09-03
뉴욕증시,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상승 출발 2920 0 0 09-03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3200선 회복 3150 0 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