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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주식형 펀드 큰폭↓…글로벌은 활짝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9-08-11 08:29:29    조회: 2,009회    댓글: 0

[펀드와치]韓주식형 펀드 큰폭↓…글로벌은 활짝

 

 

 

[출처]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18&article_id=0004442673

 

 

 

국내 주식형 펀드 1주 평균수익률 -5.35%

 

글로벌 주식형·채권형은 플러스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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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5%가 넘는 손실률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의 격화 조짐에 국내 증시도 흔들렸다. 반면 해외 주식형·채권형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9일 펀드평가사 케이지제로인에 따르면 이번 주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5.35%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4.79%, 코스닥은 5.92% 각각 하락했다. 대형주는 5.07%, 코스피200은 5.02% 각각 내렸다.

 

 

 

증시는 주 초반 한일,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크게 하락했다. 특히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지난 6일 장 초반에는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을 밑돌기도 했다. 주 중반 이후 중국의 견고한 수출통계가 발표되고 일본이 한국으로의 반도체 소재 수출을 허락하면서 다소 낙폭을 축소했다.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평균 0.26% 수익을 냈다.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국내 증시의 약세가 채권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영향 또한 반영돼 국내 국고채 금리는 모든 만기에 대해 연저점을 경신했다.

 

 

 

만기별 금리를 보면 전주 대비 1년 물 금리는 9.70bp(1bp=0.01%) 하락한 1.185%, 3년 물은 14.20bp 하락한 1.167%, 5년 물은 13.80bp 하락한 1.207%, 10년 물은 14.00bp 하락한 1.272%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 기간에 3.60% 하락했다. 중 글로벌신흥국주식이 -5.33%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5.97%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해외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다우는 0.53%, 일본 니케이는 4.40%, 유럽 증시는 3.29%, 중국 상해종합은 3.93% 각각 떨어졌다.

 

 

 

자금 흐름을 보면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6조 6632억원 증가한 211조7796억원, 순자산액은 3조 5591억원 증가한 211조4976억원이다.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232억원 증가한 30조2541억원,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1114억원 증가한 27조778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해외 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1506억원 증가한 38조3023억원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1206억원 감소한 19조 4931억원,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223억원 증가한 7조2927억원이다.

 

 

 

수익률(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로 보면 국내주식형 펀드는 ‘삼성KODEX코스닥150인버스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8.24%, 국내채권형 펀드는 ‘키움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펀드가 2.33%, 해외 주식형 펀드는 ‘IBK골드마이닝자 1[주식]종류A’펀드가 11.24%로 각각 최고였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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