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버핏의 버크셔 3분기 영업익 40% 늘어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11-05 18:16:57    조회: 322회    댓글: 0

버핏의 버크셔 3분기 영업익 40% 늘어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09923?sid=101

 

보험·유틸리티 투자서 수익

주식 14억弗 매도, 국채 늘려

현금보유 206조로 역대 최대

 

 

 

 

'투자의 현인'은 전쟁통에도, 고금리에도 건재했다. 보험과 철도,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한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나 늘었다.

 

워런 버핏(사진)이 이끄는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4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107억달러(약 14조384억원)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6억5000만달러(약 10조368억원)보다 40.6%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기준 이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1572억달러(약 206조2464억원)에 달한다. 지난 2분기 말 1474억달러보다 7% 늘어난 것으로 2년 전 기록한 1492억달러를 넘는 역대 최대치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채권금리 급등에 따라 미 국채에 단기로 투자했으며 이 부문에 대한 투자금은 작년 말 약 930억달러에서 3분기 말에는 1264억달러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 약 14억달러의 주식을 환매한 후 3분기에는 자사주를 11억달러어치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클래스A 주가는 지난 3일 기준 53만3815달러다. 올 들어 14% 상승했고 9월 19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56만3072달러보다는 약 6% 하락했다. 클래스A 주가는 버핏 회장이 1965년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와 비교하면 2만5000배 가까이 상승했다.

 

다만 3분기 투자 손실은 주식시장 침체로 1년 전 28억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128억달러를 기록했다. 총손실도 104억달러에서 235억달러로 급증했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90개 (40/373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 지표에 상승 마감…애플 0.57%·테슬라 2.29%↑ 372 0 0 11-16
코스맥스, 3분기 영업익 69%↑..."내수시장·해외수출 성장" ​ 356 0 0 11-15
뉴욕증시 6개월만에 최대폭↑…"물가둔화에 금리인상 종료 판단" 315 0 0 11-15
LGU+, 올 3번째 펫케어社 인수…700만명 '집사 플랫폼' 키운다 372 0 0 11-14
코스맥스, 3분기 영업익 69%↑..."내수시장·해외수출 성장" ​ 290 0 0 11-14
"100배 오를 주식, 5년내 나온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 318 0 0 11-13
에코프로 반등, 머티리얼즈 2차전지주 힘 실어줄까 334 0 0 11-13
에코프로 반등, 머티리얼즈 2차전지주 힘 실어줄까 402 0 0 11-12
"100배 오를 주식, 5년내 나온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386 0 0 11-12
넥슨,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영업익 47%↑ ​ 342 0 0 11-11
비트코인 3차 대폭발 오나?…5000만원 돌파에 ‘이 종목들’ 급등 ​ 376 0 0 11-11
움츠리던 비트코인, 상승세로 전환…4800만원대 돌파 앞둬[코인브리핑] 384 0 0 11-10
KT알파 3분기 영업익 27억원...전년比 18.1↑ ​ 346 0 0 11-10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548억‧36%↑…"렌탈‧워커힐 호조" ​ 368 0 0 11-09
코웨이, 3분기 영업익 1953억..18.3%↑ ​ 340 0 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