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어디까지 오르나?”...美 다우지수·S&P 500 연일 최고치 경신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01-24 09:02:03    조회: 328회    댓글: 0

“어디까지 오르나?”...美 다우지수·S&P 500 연일 최고치 경신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7081?sid=101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8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3만8001.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에 장을 마감하면서 직전 거래일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32포인트(0.32%) 오른 1만5360.29에 장을 마쳤다. 앞서 S&P 500 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월 19일 2022년 1월 3일 이후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 증시는 새해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상승추진력을 잃은 듯 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분야를 둘러싼 투자 열기가 새해에도 지속되면서 ‘매그니피센트 7(애플·아마존닷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 플랫폼·테슬라·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다시 불이 지펴졌다.

 

브라이언 프라이스 커먼웰스 파이낸셜 투자관리 책임자는 “‘포모(FOMO·뒤처짐의 공포)’ 장세와 유사하다”며 “연초에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일부 차익실현을 하면서 변동성이 다소 커졌지만, 지금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상승장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2%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5.19달러로 전장 대비 1.78달러(2.42%) 상승했다. 지난 1월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내 석유시설이 우크라이나 무인기(드론) 공습을 받았다는 소식에 공급 차질 우려가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861개 (50/391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비트코인 이어 '금값'도 천장 뚫렸다…돈 벌만한 투자처는? 440 0 0 03-10
'올해 92% 급등' 엔비디아 고점 찍었나… 이사 2명 주식 2400억원 매도 390 0 0 03-09
뉴욕증시,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술주 약세에도 상승 마감…엔비디아 3.18%↑ ​ 368 0 0 03-08
금 랠리에 비트코인도 '사상 최고' 눈앞…커지는 美 금리인하 기대감 372 0 0 03-06
“비트코인도 제쳤다는데 들어봤어?”···한달 160% 오른 ‘이 종목’ ​ 388 0 0 03-04
총량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 92배까지 오른 '4년 주기'의 정설? [Y녹취록] 424 0 0 03-03
4% 급등한 엔비디아, 시총 2조달러 넘겨…종가 기준으로 처음 322 0 0 03-02
저커버그 "TSMC 의존도 너무 높다"…'파운드리 2등' 삼성에 볕드나 320 0 0 03-01
美 블랙록 등 10개 운용사, SEC에 이더리움 ETF 신청 382 0 0 02-29
반감기 한 달 앞두고 비트코인 ‘하이킥’… 연내 1억 돌파할까 292 0 0 02-28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26개월만에 5만4000달러 돌파 334 0 0 02-27
엔비디아가 끌어 올린 뉴욕증시…美 물가지표 주목 416 0 0 02-26
엔비디아 열풍타고 美증시 천장 뚫었다 408 0 0 02-25
뉴욕증시, 숨고르기 속 혼조…다우·S&P500 최고 마감 430 0 0 02-24
AI 올라탄 엔비디아 '깜짝 실적' 매출 265% 급증 404 0 0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