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저축은행 금리 치솟자 지점은 `오픈런`, 온라인은 `접속 폭주`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10-25 08:42:57    조회: 740회    댓글: 0

저축은행 금리 치솟자 지점은 `오픈런`, 온라인은 `접속 폭주`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61359?sid=101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한때 마비

 

 

24일 오전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최근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연 6%대까지 오르자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축은행 지점에선 아침부터 줄을 서서 계좌를 만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금리 조회가 가능한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하는 중이다.

 

24일 오전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접속하자,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약 26분간 대기해야 한다는 알림창이 나타났다. 소비자포털은 저축은행별 예·적금 금리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SB톡톡' 앱 접속자가 평소의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온라인 접속자가 폭주해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오는 29일 서버를 증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최고 연 6%대 중반까지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자 금융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가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6%대 수신 상품이 등장한 지난 19일부터 저축은행 영업점에 '오픈런' 인파가 몰리고, 저축은행중앙회 서버가 마비되는 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복리) 상품에 금리를 연 6.69%까지 제공하고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신규예금 계좌개설이 급격히 증가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일부 저축은행은 6%대 수신 상품을 선보였다가, 가입자가 몰리며 하루 만에 금리를 다시 낮추기도 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 20일 Fi 리볼빙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6.5%까지 올렸으나,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서 21일부터 금리를 연 5.2%로 낮췄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88개 (95/380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내년 5월 '비대면 원스톱 대환대출' 시범운영 676 0 0 11-15
커지는 미국물가 정점 통과 기대…한국 경제에도 훈풍 불까 636 0 0 11-14
뉴욕증시, 폭등 후 상승세 지속…나스닥 1.88%↑ 마감 662 0 0 11-14
“미국 최종 금리, 투자은행 절반은 5%대 예상” 620 0 0 11-14
이창용 “美인플레 둔화, 단기적 좋은 뉴스”… 24일 금리 인상폭 ‘신중’ 634 0 0 11-13
[뉴욕증시]속도조절 기대 지속에 이틀째 랠리…나스닥, 한주간 8% 뛰어 699 0 0 11-13
연준, 인플레둔화 조짐에 12월 '0.5%P 인상' 빅스텝 유력 668 0 0 11-12
이창용 한은 총재 "물가 안정적…美 금리 인상 속도 완화 예상" 690 0 0 11-12
뉴욕증시, CPI 예상보다 빠른 둔화에 환호…나스닥 7.35%↑마감 754 0 0 11-11
사우디 왕자가 띄우고 정부 정책이 거들었다…‘수소 경제’ 테마주 급등 686 0 0 11-11
[美중간선거] 상원 과반, 조지아 전 네바다서 결정될 가능성도 678 0 0 11-10
펄어비스, 3분기 영업익 120억원 흑자 전환…전년比 17.6% ↑ 672 0 0 11-10
뉴욕증시, 중간선거 결과 주목하며 상승 출발 728 0 0 11-09
청약저축 금리 1.8→2.1%… 1000만원 납입 땐 '연 3만원' 이자 증가 658 0 0 11-09
연준 연구진 "美 통화긴축, 9월 이미 기준금리 5.25% 상응 효과" 668 0 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