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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7-04-13 14:23:36    조회: 403회    댓글: 2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제가 15일의 모의를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승리에 대한 확신이 생겨서 대여계좌를 통한 실전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은 모의매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긴장 때문인지 여러번 실수를 했습니다.

아침 국선은 리딩이 있어서 승률이 좋았으며 그로 인한 자신감으로 해선매매를 하게 되었는데 

아직 덜 다듬어진 실력 탓에 잦은 실수를 했습니다.

잘못된 신호에서 체결이 되면 즉청이 원칙이나 급격하게 반대방향으로 주가가 진행되면서

피해가 최소화되는 시점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결국 오지 않아 로스컷 몇 번으로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머리가 멍해지면서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깨우침을 주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트러스트님과 르호봇 대표님이십니다.

저의 성급한 마음을 다잡아 주셨고 바른 길로 천천히 다시 가야 한다는 희망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천천히, 원칙구동!

맞습니다. 제가 너무 성급했습니다. 

복기를 해보니 전환시점에서 신호를 받지 말아야 했는데 받았으며

변곡지점에서 정지를 하지 않았고

거래량 활성화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시점에서 정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이런 사소한 불찰로 훌륭한 프로그램에 먹칠을 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뼈저린 반성을 통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천천히 돌아 가겠습니다.

아침 국선은 리딩만 따라 하면 되니 조심스럽게 구동하겠지만

앞으로 해선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모의를 통해 완벽한 구동법을 몸에 익히고

승리할 수 있을 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생각해 보니 누구나 에피소드 하나씩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후 성공한 모습 뒤에 오늘의 부끄러운 경험이 밑거림이 되도록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손실금액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모쪼록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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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실전에서의 생생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누구나
당황하고 실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수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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