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증시(코스피) : 현충일 휴장
2. 나스닥(선물) : 전일 종가: 7230.25 금일 시가 : 7213.75 (종가대비 하락으로 출발)
3. 환 율 : 1,178.00 전일대비 하락5.50 (-0.46%)
4. 글로벌 뉴스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으로 마감했다.다우 0.82%↑마감, 민간 고용 부진으로 인해 미국연방준비제도가
경기 둔화를 타개하기 위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멕시코가 미국 관세를 모면할
가능성도 증시를 올리는 데 한몫했다.
◇ 국제유가 하락,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5주 만에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은 하락 장세에 진입했다.
◇ 트럼프 "멕시코, 불법이민 막을 것" 모든 멕시코산 상품에 대한 '관세폭탄'을 예고했던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협상에 낙관론으로 관세 보류 주목.
◇ 개리 피터스 美 상원 의원 "멕시코 관세,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까지 양당에서 반대 의견이나오고 있음
◇ 국제통화기금(IMF), 현재의 경향과 위협적인 미중 관세 분쟁으로 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0.5%포인트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지지하긴 너무 일러" 댈러스 연은 총재 경제의 하방위험이 커지기는 했지만,
기준금리 인하 지지는 이르다고 말했다
◇ 소시에테제네럴(SG)의 킷 준케스 전략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성공 여부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환율전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분석
◇ "2020년 美대선 금융시장 침투…트럼프의 위험한 게임 시작" 월가 전문가 관세를 정치적 무기로 이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을 비판
◇ 연준 베이지북 "미 경제 완만한 성장" 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modest)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를 확정적인 것으로 볼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이 올해 두 차례 이상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가격에 반영하지만, 이런 가격 움직임은 과도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