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증시(코스피) : 2,082.48 어제대비 하락4.18 (-0.20%) (개인-494억원 외국인+143억원 기관+253억원)
2. 나스닥(선물) : 전일 종가 : 7983.75 / 오늘 시가 : 7982.75 (전일 종가대비 -1P 하락으로 출발)
3. 환 율 : 1,180.00 전일대비 상승1.00 (+0.08%)
4. 글로벌 뉴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분기 기업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 국제유가는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이 열대성 폭풍 후 회복되면서 지난주 상승분이 줄었고, 이란과
서방국가들 사이에 긴장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개최된 '미국산 제품 전시회'에서 "미국 제조업이 놀라운 부활을
보여줬다, 내가 대통령에 취임한 뒤 60만개 일자리가 생겼다"며 제조업 재건 등 자신의 치적을
뽐내면서"우리는 기적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 신용평가사 피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한 차례 인하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견고한 일자리 성장을 고려할 때 올해 금리 인하 횟수는 금융 시장이
기대하는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 JP모건이 S&P500지수의 전망치를 기존 3천포인트에서 3천2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완화 정책으로 상향 가능성이 있고
현재 투자자들의 포지셔닝과 심리는 낮은 상태"라고 말했다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향후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가 한차례
반영돼 소폭 강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 미국 재무장관이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의지를 드러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
급락했다고 마켓워치가 15일 보도했다.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며 0.1% 상승했다.시장 전략가는
"금은 여전히 6년 만의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가 곧 바뀔 것 같지 않다"면서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 압력을 받고 있고 이는 달러 약세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